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 KT 등과 손잡아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건설 기계로 인한 가스·전력·통신시설 안전 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텔레콤, KT, SK이엔에스, SK브로드밴드 등과 손을 잡았다.
SKT T타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공사 중 건설 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시설손상으로 시민 불편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안전 교육에 필요한 교재 개발 및 건설기계 정기검사를 주관하고 가스·전력·통신 분야 9개 기관은 교재 개발 및 예방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또 10개 기관 및 기업은 건설 현장에서 공공 인프라 시설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개발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임성준 NW인프라운영그룹장은 "이번 협약으로 당사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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