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회용품 줄이기 위한 메시지 게시

신한카드는 문동권 사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공식 인스타그램에 메시지를 게시했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23년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문동권 사장은 11번가 하형일ㆍ안정은 대표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LG전자 김영락 한국영업본부 본부장을 지목했다.
신한카드는 이미 업무 시 사용하는 전기ㆍ종이ㆍ물 등을 절약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신한금융그룹의 '신한 아껴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특히 소비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의 탄소 배출량을 추정하여 제공하는 '신한 그린인덱스'를 상용화해 고객이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신한플레이 앱에 론칭했다.
고객이 직접 소비 업종별 탄소배출량을 조회하고 다양한 탄소저감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써 탄소중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