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학이재'서 디지털 기기 체험은 물론 금융사기 예방법 등 가르치는 개방형 공간으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누구나 디지털 금융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금융 교육 센터인 '신한 학이재'를 인천 남동구에 개관했다.
'신한 학이재'란 센터이름은 논어 학이편 제1장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문장 속 배움의 의미를 담아 지어졌다.
디지털 금융 체험과 다양한 시니어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된다.
신한은행은 '신한 학이재'에서 디지털과 비대면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등 대상으로▲교육용 신분증과 통장 등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기기 체험 ▲교육용 태블릿을 통한 모바일 앱 쏠(SOL) 체험 ▲음식점, 기차역 등 일상 곳곳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형 키오스크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로부터 시니어 등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금융감독원과 함께 제작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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