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짓는 '호반써밋' 아파트에 LG유플러스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 구축 협력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lguplus.com)가 호반건설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올 초 CEO 직속 'EV충전사업단' 전담 조직을 만들어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VoltUP)'을 론칭해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했다. 볼트업은 ▲LG전자, LS일렉트릭 등 기술력이 입증된 충전기 제조사들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충전 예약, 완충 알림 발송 등이 가능한 앱 플랫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관제시스템 및 상담센터로 구성된 충전 서비스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와 건설사가 건축 설계 단계부터 협업함으로써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높여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대중화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향후 건설 예정인 호반건설 아파트 '호반써밋'에 볼트업을 구축·운영하고, 충전기 관련 신기술 솔루션 개발에도 상호 협력키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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