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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삼성증권·SK증권, '토큰증권 시장 진출' 3사 협약
우리은행·삼성증권·SK증권, '토큰증권 시장 진출' 3사 협약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kpb11@hanmail.net
  • 승인 2023.08.31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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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협력 목적 협의체(Finance 3.0 Partners, F3P) 구성해 비즈니스 모델 공동발굴
우리은행·삼성증권SK증권이 지난 30일 토큰증권 분야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이후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가운데), 삼성증권 장석훈 대표이사(왼쪽), SK증권 김신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30일 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 SK증권(대표이사 김신, 전우종)과 '토큰증권 제도화 대응 및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 삼성증권 장석훈 대표이사, SK증권 김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우리은행 등 3社는 ▲토큰증권 Biz모델 공동발굴과 제도 준수 ▲토큰증권 인프라 구축과 분산원장 공동 검증 ▲투자자 보호방안 수립 등 상호협력 협의체인 "Finance 3.0 Partners (파이낸스 3.0 파트너스, 이하 F3P)" 구성에 합의했다.

우리은행은 토큰증권 관련 법안 개정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우리금융그룹 계열사가 참여하는 전략수립 TFT를 운영하는 등 토큰증권 시장 진출채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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