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빅데이터 기술 활용해 관람객 취향·동선 등 분석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lguplus.com)가 전시관이나 ·미술관을 찾은 고객의 관심사와 패턴을 분석하는 문화시설 전용 솔루션인 '컬쳐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를위해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했다.
LG유플러스는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사례가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문화시설 전용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컬쳐플러스'를 개발했다.
각종 문화시설에 맞춤형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컬쳐플러스는 성별·연령·관람빈도 등 유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람객이 전시를 관람하면서 발생하는 동작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전시관을 함께 찾은 동반인과의 관람 행태와 관람객의 반응을 분석해 제공한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