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국제 표준인 GRI의 최신 개정안 'GRI 2021' 반영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ESG 경영활동의 성과와 지향점은 물론 비재무적 정보의 비중을 높인게 특징이다. 특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최신 개정안인 'GRI 2021'을 반영해 산업별로 세분화된 '부문별 표준'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올 보고서에는 보편표준 3개와 주제별 표준 31개, 신규편성된 부문별 표준 40개를 지표로 추가해 이전보다 많은 ESG 정보를 담을 수 있었다.
'이중 중대성 평가 프로세스'도 도입해 LG유플러스의 경영 활동과 가장 크게 연관이 있는 5가지의 핵심 이슈를 선정하고, 각각의 목표와 세부 계획을 밝힌 뒤 이에 대한 전략과 활동 성과를 '중점 이슈'로 분류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이번 보고서는 LG유플러스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ESG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작성했다"며 "LG유플러스의 다양한 ESG 활동과 목표 등을 앞으로도 보고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