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9개 부위별로 세분화해 ‘통합 암진단비’ 신설
통원치료 많은 트렌드 반영해 '통원치료 보장'강화
통원치료 많은 트렌드 반영해 '통원치료 보장'강화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KB 9회 주는 암보험'을 출시했다. 암을 부위별로 세분화해 암진단비를 최대 9번 보장하고, 의료기술 발전에 따른 신규 보장을 하는 신규 상품이다.
기존 암진단비는 암이 발생하면 보험금이 지급되고 해당 보장이 소멸됐지만 이 상품은 보험금이 지급된 해당 암만 보장이 소멸되고, 나머지 부위의 원발암(암이 처음 발생한 기관의 암)은 계속해서 보험 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게 특징이라고 KB손해보험측은 설명했다.
또 입원보다 통원치료가 늘어나는 최신 의료 트렌드를 반영해 통원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여기에 더해 'KB 9회 주는 암보험'에서는 중대사고 발생 시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면제해 주는 '납입면제' 혜택을 업계 최대 수준으로 확대했다고 한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