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일원으로 '따뜻한 동행 경기119' 후원하는 협약 맺어

신세계프라퍼티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손잡고 재난 위기에 놓인 재난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측은 지역 사회복지 증진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27일 스타필드 하남, 고양, 안성, 스타필드 시티 위례, 부천과 각 관할 소방서에서 각각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신세계프라퍼티는 경기소방이 추진하고 있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 '따뜻한 동행 경기119'에 동참해 재난 취약계층을 후원한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일 119원을 적립, 재난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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