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시설의 보호 대상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코딩 기초교육장으로

하나금융티아이(대표이사 박근영)가 디지털 교육 전용 교실인 「TI-Wish(티아이-위시)」를 개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와 함께 인천 지역 양육시설 '해피홈 보육원'에 있는 보호대상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개관한 「TI-Wish」에는 ▶아이들을 위한 일체형 PC ▶전용 책걸상, 전자 칠판 등 IT 교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수업이 없는 시간에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온라인 수업이나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특히, 이번 'TI-Wish'는 하나금융티아이가 지난 4월 출범한 제 1기 ESG 위원회인 'ESG 프렌즈'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IT 교육 콘텐츠 기획 ▲코딩 기초 교육 ▲진로 멘토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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