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장서 생산하는 PPS수지 활용하는 고객사의 ESG 경쟁력 향상 기대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가 지속가능한 제품의 국제 인증제도인 ISCC PLUS를 획득했다.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PPS 수지의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고객사의 ESG 경쟁력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도레이첨단소재측은 12일 설명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PPS 수지는 식물성 바이오나프타 및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제조한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기존의 PPS 수지와 동일한 물성을 지니고 있다.
ISCC PLUS 인증은 유럽연합의 재생에너지 정책 기준으로 제품 생산과정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해 부여하는 국제적인 인증 제도이다. 투명한 심사 기준과 까다로운 인증 절차로 친환경 인증 분야에서 신뢰도가 높은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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