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뽑힌 대학생 14명 ,사우디아라비아 문화 체험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주최로 7월 3일~ 8일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순수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설립한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이문화 및 역사에 대한 상호 이해와 글로벌 인식 확대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그동안 세계 석학 초청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동 지역과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학문적 소통과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기반을 다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은 아랍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문화 국가와의 교류를 즐기는 전국 대학생 14명을 선발하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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