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 유폰 GPT' 출시… '도와줘' 기능 활용하면 AI의 해석과 예시 등 도움 받아
일대일 강사 영어회화 전문 브랜드 민병철유폰이 챗GPT기술이 탑재된 '유폰 GPT'를 최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유폰 GPT는 민병철교육그룹의 민병철유폰의 대화형 AI 학습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공개한 'ChatGPT(챗지피티)' 기술을 활용했다.
유폰 GPT는 외국인 강사와의 1:1 수업 전후 예ㆍ복습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민병철유폰측은 설명했다.
AI의 질문에 학습자가 직접 영어로 답변해 각 수업의 핵심 내용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AI는 단순하게 학습자에게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의 답변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피드백 한다.
또한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 학습자가 AI의 질문에 대답하기 어려울 경우 '도와줘' 버튼을 누르면 AI로부터 해석은 물론 힌트와 예시 등과 같은 별도의 답변 가이드를 받을수 있다. 민병철유폰 김성숙 이사는 "이번에 내놓는 유폰GPT는 학습자의 영어 대화량 증가에 획기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영어 문장 구사력은 물론 외국인 강사와의 1:1 실전 수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민병철유폰은 수강권 구매 전 서비스 체험을 원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전화/화상 10분 무료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왕초보부터 고급 학습자까지 실력에 맞는 레벨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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