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여의도, 한남에 이어 네번째 … 개점 이벤트도

SPC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이 '분당정자점'을 개점했다. 서울 여의도, 코엑스, 한남에 이어 네번째 매장이다.
분당정자점은 직장 밀집 지역이어서 딜리버리 픽업존을 별도로 운영한다. 에그슬럿 분당정자점 내부는 에그슬럿 고유의 네온 로고와 오픈 키친으로 디자인됐다.
에그슬럿은 개점을 기념해 분당정자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먼저, 앵거스 비프 패티와 애플우드 훈제 베이컨으로 구성된 '정자바이브 (Jeongja Vibe Burger)'를 출시한다. 3, 40대 직장인 남성 유동 인구가 높은 지역 특징을 반영한 메뉴로 치즈 2종 (고다치즈와 체더치즈)과 소스 2종(디종네이즈, 치폴레 케첩)도 선보인다.
오픈 당일인 29일 선착순 50명에 한해 신메뉴 정자 바이브와 탄산음료를 9,900원에 제공하는 등 개점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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