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애자일랩’선정 기업 대상으로 법률 지원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법무법인(유)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 이하 율촌)과 청년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하나은행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에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관련 법률 이슈에 대한 정기 세미나 지원 ▲스타트업 방문 멘토링 진행 ▲무료 법률 자문 서비스 ▲최신 법령 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장은 "법률적인 노하우가 충분히 쌓이지 않은 스타트업에게 율촌이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법률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인 '하나원큐 애자일랩'을 지난 2015년에 신설해 이번 14기까지 총 176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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