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의료원, 법무법인 가온, 재단법인 용인공원과 다자협약 맺어 기부문화 확산 앞장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우리 사회에 지속가능하고 확장성 있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에 발맞춰 손님의 생애 플랜에 맞는 자산 계획과 금융 수요에 맞춘 전문적인 금융솔루션뿐만 아니라 의료, 법률, 장묘를 연계해 종합적이고 차별화된 기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 이하 연세의료원), 법무법인 가온(대표변호사 강남규), (재)용인공원(이사장 김동균)과 지난 22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 기부자의 사후 유산기부를 위한 금융솔루션과 함께 노후자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생애 여정 플랜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자산관리와 상속설계 특화 부서인 '리빙트러스트센터' 소속 신탁ㆍ세무ㆍ부동산 금융 전문가들이 유언대용신탁 등 다양한 기부신탁 상품을 설계ㆍ추천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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