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부문 혁신과 모바일·인터넷을 연계한 옴니채널 구현 등 차별화된 서비스 인정받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19년 연속 은행부문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Global Customer Satisfaction Competency Index)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고객만족도(GCSI)는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와 글로벌 고객만족경영의 척도를 제공해 글로벌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서비스 품질 측정 모델이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은행은 ▲글로벌 디지털 부문 혁신 ▲모바일·인터넷을 연계한 옴니채널 구현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한 점을 높게 인정 받았다.
한편 신한은행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2023 Digital Transformation' 행사에서 현지 외국계 은행 중 유일하게 베트남 금융 디지털화 기여은행으로 선정돼 'Certificate of Merit' 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디지털 금융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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