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은 삼성화재 소속

삼성화재가 올해 5384명의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
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이다. 또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이 된 것이라고 삼성화재측은 19일 설명했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
한 회사에서 3년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하는 등 보험고객과의 신뢰관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25회차 유지율 80% 이상 기준이 신설되어 설계사의 관리 능력 평가를 강화했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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