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9일 하루에만 1313건, 332억원 규모의 대환대출 집계

금융회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클릭 몇 번으로 이자가 싼 신용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가동 이후 일주일 만에 약 3000억원 규모의 대출이 이동했다.
금융위원회는 5월 31일 대환대출 인프라 가동 이후 일주일(영업일 기준) 만에 금융회사 간 1만1647건의 대출 이동으로 3040억원의 대출자산이 옮겨갔다고 9일 밝혔다. 금융위는 9일 하루에만 1313건, 332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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