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습관 실천 돕게 9일부터 서울 등 교육기관 순회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건강한 위생 습관을 익힐수 있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공연을 개최한다.
이 뮤지컬의 줄거리는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가 세계 각국의 이웃과 튼튼요정 '리오'를 만나면서 깨끗하게 이를 닦고 손을 씻기를 실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린이들이 뮤지컬을 보면서 바른 생활습관을 익혀서 실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이번 공연의 취지다.
9일부터 서울 수도권 및 지방 교육기관을 돌며 공연한다. 지난해 반짝반짝 페리오 뮤지컬을 관람한 어린이들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위생 습관과 관련한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75%가 공연 관람 이후 아이의 양치질, 손 씻기, 재채기 시 입과 코 가리기 등 위생 습관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LG생활건강이 후원하는 반짝반짝 페리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 음악극창작단 톰방 주관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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