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인  '애니핏 플러스'를 새 단장했다. 운동에 대한 흥미를 높여 사용자들이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개편한 것이다.

'애니핏 플러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출시한 삼성화재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로 ▶건강체크▶일상케어▶고고당케어 3가지로 짜여져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핏 챌린지'는 건강 관리를 쉽게 시작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을 만들고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목표 세우기는 △검진 데이터 분석 △영양제 추천서비스 이용 △나의 적정 보폭 확인 △심혈관 나이 계산 등 건강 관리를 위해 기본이 되는 목표와 건강 상태 확인 해보는 6가지 챌린지이다.

실천하기는 △8천보 5일 이상 걷기 △체중 5일 이상 기록 △달리기 또는 자전거 1일 이상 타기 △금주 또는 금역 5일 이상 기록 등 6가지 챌린지로 구성된다. 7일간 목표 세우기나 실천하기 챌린지 중 4개를 달성하면 된다.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