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전시부스 마련,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경쟁력 등 소개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차백신연구소 등 해외사업 확대모색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차백신연구소 등 해외사업 확대모색

차바이오그룹이 6월 5일~9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인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
차바이오그룹의 계열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이하 마티카 바이오) ▲차바이오텍 ▲차백신연구소는 이번 바이오 USA에서 글로벌 사업 확대를 모색한다.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는 3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전시부스에선 마티카 바이오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수주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텍사스에 위치한 마티카 바이오의 CDMO 시설과 공정을 고객들이 살펴볼 수 있도록 3D-Virtual Tour(온라인 가상투어)영상도 준비했다.
마티카 바이오는 2022년 5월 한국 기업 중에는 유일하게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에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설을 설립했다. 현재 상업화 단계 의약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2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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