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법인과 지점서 10개 언어로 제작된 '손님행복헌장' 선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손님 가치' 중심의 기업문화 세계 전파에 나섰다. 이를 위해 해외 진출 지역에 10개 언어로 제작된 「손님행복헌장」을 배포하고, 해외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님중심 ▲손님만족 ▲손님행복이라는 손님가치를 강조한다.
또 세계 영업 현장 곳곳에서는 손님이 최우선이라는 그룹 경영 철학을 반영한 「손님행복헌장」이 현지의 언어로 선포됐다.
이와 함께 해외의 각 법인과 지점에서는 「글로벌 CS(Customer Satisfaction) 데이」를 정해 손님이 행복한 글로벌 금융회사로 성장하겠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손님들을 맞는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그룹이 진정한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외형적 성장에만 주목하기 보다는, 손님 가치를 드높이는 기업문화가 더 중요하다"며 "해외 영업현장 일선의 구성원들이 그룹의 핵심 가치를 공감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때 비로서 손님들은 차원이 다른 금융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