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다지인 상으로 꼽히는 독일 iF디자인 어워드서 수상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정보를 심플한 디자인으로 표현해 호평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정보를 심플한 디자인으로 표현해 호평

삼성증권의 디지털자산관리 서비스 '굴링'과 '쉬운 투자 페스타'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커뮤니케이션 부문 모바일앱 카테고리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굴링'은 주식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쉽고 즐겁게 자산관리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정보를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에게 쉽게 전달하도록 구성된 점이 심사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삼성증권측은 설명했다.
삼성증권 '굴링'은 돈을 굴린다는 의미로 투자자의 투자목적과 투자기간, 투자방법, 목표수익률에 맞춰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주는 투자 서비스이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최고 수준의 권위를 가진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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