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오목공원서 '스카이패스 숲' 조성 위해 나무 심어

대한항공은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공원에서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17일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나무를 심었다.
'스카이패스 숲' 은 대한항공 ESG 경영 활동의 하나로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한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너스 항공권이나 로고 상품을 구매하면, 이와 연계한 기금을 적립해 기후변화방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도심형 숲을 조성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작년 1월부터 기금 마련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스카이패스 회원 2020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