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협회가 추천하는 기업에 금융지원 외에 투자자 유치도 돕기로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한국인공지능협회, 우리벤처파트너스와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세 기관은 유망 인공지능 기업 발전을 위해 우수 회원사 추천, 금융지원, 투자자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우리은행측은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협회의 1,000개 회원사의 발전을 지원하는등 신성장산업 금융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예정이다.
우선 우리은행은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추천한 기업에 ▲금리 및 수수료 혜택 등 금융지원, ▲구매관리 프로그램 제공(원비즈플라자), ▲컨설팅 제공(재무,세무,경영,ESG)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우리벤처파트너스는 ▲투자 관련 컨설팅 제공, ▲협회 주관 IR대회 참여 등 투자자 유치를 위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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