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역량 결집해 해피포인트 멤버십·커머스·딜리버리 3중 통합 마케팅 제공
SPC 섹타나인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에 나선다.
SPC '섹타나인(Secta9ine)'은 4일 '제너시스BBQ(이하 BBQ)'와 플랫폼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 브랜드의 상품력과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모아 상호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 해피포인트 멤버십 및 포인트 제휴 ▲ 플랫폼 연동 통한 커머스 역량 강화 ▲ 섹타나인의 빅데이터 기반 신기술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섹타나인은 BBQ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3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포인트'를 비롯해 배달 및 픽업 플랫폼 '해피오더', 커머스몰 '해피마켓', 도보 배달 플랫폼 '해피크루'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체 보유한 독자적인 플랫폼 역량을 결집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해피마켓 선물하기를 통해 BBQ 모바일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며, 해피오더를 통해 전국 2,100개 BBQ 매장의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BBQ 제품 구매 시 해피포인트 적립과 혜택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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