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네가구의 벽 도배지와 장판 교체 등 내달 26일까지 봉사지원
SPC(회장 허영인)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다.
이는 SPC행복한재단이 사회공헌 활동의 한 축으로 '안전한 환경 만들기'의 일환이다. 서울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기획했다.
SPC 임직원들은 서초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선정한 4가구를 찾아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벽 도배지와 장판 교체▶ 내부 청소 등의 활동을 내달 26일까지 펼친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적극 지원하고, 우리 사회가 보다 안전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2012년부터 임직원 누적 봉사 시간 약 21 만 시간을 기록하는 등 나눔의 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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