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이재민 지원과 소실 삼림자원 복구에 쓰일 예정

한진그룹은 18일 강원도 강릉 일대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됐고 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과 소실된 산림 자원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진그룹은 코로나19 발병 초기 중국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하고, 각종 재난 발생시 현장에 구호물품을 무상 수송하는 등 국내외 재난 구호활동에 적극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