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이낸스誌 선정…22회 연속 '최우수 외국환 은행' 등 부문별상 석권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미국 글로벌 금융ㆍ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2023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3)」을 수상했다.
하나은행은 22차례 연속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통산 22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선정되는 등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 선정됐고 이번에 통산 7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뽑혔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이번 수상선정 배경과 관련해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현지화 영업 전략 ▲혁신적인 무역금융 디지털 상품 ▲전 세계 104개국, 1,206개의 은행과 환거래 계약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 부동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을 높게 평가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은행 및 업계분석가, 기업 임원 및 기술전문가 등의 세부적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매년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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