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장환의 스포츠 史說] 가을 야구 마지막 티켓 '5위 접전' [손장환의 스포츠 史說] 가을 야구 마지막 티켓 '5위 접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다.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데 9월 21일 현재 최소 9경기(롯데)에서 최대 16경기(LG)를 남겨놓고 있다.현재 1위는 SSG다. 83승 4무 46패(승률 0.643)로 2위 LG(79승 12무 47패)에 2.5게임 차 앞서있다. LG가 가장 많은 16경기를 남겨놓고 있기에 막판 뒤집기가 전혀 불가능하진 않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다. 실제로 2.5게임 차는 크다.만일 SSG가 끝까지 1위를 지킨다면 한국 프로야구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철사가 끊어지지 북&스포츠 in history | 이코노텔링 손장환 편집위원 | 2022-09-22 16:57 [손장환의 스포츠 史說]손흥민 플레이에 '경고등' [손장환의 스포츠 史說]손흥민 플레이에 '경고등' 손흥민(토트넘)의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주변에서 놀랄 정도로 급격한 변화다.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6게임에 모두 선발 출전했으나 무득점, 1도움에 그쳤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 게임 무득점이다.특히 14일(한국시간)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나타난 그의 부진은 매우 심각한 상태다. 해리 케인, 히샬리송과 함께 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27분에 교체됐다.손흥민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23골)이었기에 지난 몇 달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 북&스포츠 in history | 이코노텔링 손장환 편집위원 | 2022-09-15 11:00 [손장환의 스포츠 史說] 은퇴 투어 이대호의 '불꽃 활약' [손장환의 스포츠 史說] 은퇴 투어 이대호의 '불꽃 활약' 1985년에 허영만 화백이 그린 '제7구단'이라는 만화가 있었다. 2013년에 '미스터 고'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야구 만화다. 고릴라가 야구선수로 활약한다는 내용만 빼면 만화와 영화의 내용은 완전 다르다.1985년 당시 한국 프로야구는 6개 구단 체제였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해태 타이거즈, OB 베어스, MBC 청룡, 그리고 청보 핀토스였다. 그래서 허 화백은 삭스라는 7구단을 만들어 고릴라를 등장시켰다. 미스터 고가 맹활약하자 다른 구단들도 고릴라, 코끼리, 치타(대주자), 매(수비수) 북&스포츠 in history | 이코노텔링 손장환 편집위원 | 2022-08-31 22: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