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용태 트렌드 트레킹] (93) 비트코인 1만 개의 가치 [김용태 트렌드 트레킹] (93) 비트코인 1만 개의 가치 2010년,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한 프로그래머가 야근하다 출출해지자, 온라인 게시판에 피자 2판을 배달해주면 비트코인 1만 개를 주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당시 1만 비트코인은 40달러 정도였으니 피자집 주인으로서도 밑지는 장사는 아니었을 게지요.2024년 3월 기준, 1만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1조 원에 달합니다. 드라마 에서처럼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엇을 할까? 비트코인 삽니다. 그때 1백만 원만 비트코인에 투자했더라도 지금 한국 최고 부자가 되어있겠지요.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무명의 프로그래머가 인터넷 게시판에 '비트코인' 논문을 올렸을 때, 사람들은 전혀 관심조차 갖지 않았습니다. "누가 또 재밌는 수학 문제 하나 올렸나" 정도의 반응이었지요. 뉴스&이슈 | 김용태 이코노텔링 편집위원 | 2024-04-12 07:00 삼성전자 전자산업사박물관 개관 10주년 삼성전자 전자산업사박물관 개관 10주년 세계적인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이 만든 전구 등 전자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성전자 전자산업사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본사(수원사업장)에 위치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2014년 4월 개관 이후 10년 동안 세계 180여개국에서 1만9400여개팀 총 5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을 비롯해 세바스티안 피녜라 전 칠레 대통령,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바누아투 대통령, 앤드루 홀니스 자메이카 총리 등 23개국 국빈들이 방문했다.삼성전자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인류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온 전자산업과 그 발전 과정에 기여한 발명가, 기업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설립했다. 5개 기업규장각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4-04-11 16:22 반도체ㆍ승용차 '쌍끌이 수출' 호조 반도체ㆍ승용차 '쌍끌이 수출' 호조 4월 1~10일 수출이 반도체와 승용차의 호조에 힘입어 20% 넘게 증가했다.관세청에 따르면 4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64억4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6%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13.5%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지난해(7.0일)보다 0.5일 많았다.월간 수출액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 연속 증가한 데 이어 4월에도 호조세가 이어졌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이 45.5% 늘었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달까지 5개월째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최근 두 달 연속 감소했던 승용차 수출도 4월 초순에는 8.6% 증가세로 전환했다. 자동차 부품(27.2%)과 정밀기기(35.9%), 가전제품(71.7%), 컴퓨터 주변기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4-11 16: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