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능오 노무사의 노동법률 이야기] ⑬ '근로자'와 '노동자' [권능오 노무사의 노동법률 이야기] ⑬ '근로자'와 '노동자'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노란봉투법'이라 불리는 노동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 시도하자 국민의 힘은 '대통령거부권'까지 거론하며 이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그런데 이런 노동 이슈를 다루는 신문이나 방송기사를 보면 '근로'나 '노동', 또 '근로자'나 '노동자'를 혼용해서 쓰는 것을 흔히 보게 된다. 일반인들은 그 뜻의 차이를 몰라도 상관없지만 '근로'자의 '노동'력을 필수적으로 기업경영에 활용하는 경영자들은 그 산업&경영 스토리텔링 | 권능오 노무사 | 2023-03-16 11:00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올해 웨어러블 등 로봇사업 추진"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올해 웨어러블 등 로봇사업 추진" 삼성전자는 본격화할 로봇 시대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삼성전자 DX부문장인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15일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양한 로봇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강화하고, 고객 생활에서 유용함을 체험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지난해 출범한 로봇사업부의 사업 계획에 대한 주주 질문에 "로봇 사업팀은 상용 로봇 기술 확보와 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전문 조직으로, 올해부터 걷기운동 웨어러블 로봇 등 다양한 로봇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회사는 사용자와 인터랙션을 통해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3-03-15 20:37 방시혁 "사주가 이사회에 들어가는게 맞는지 몰라" 방시혁 "사주가 이사회에 들어가는게 맞는지 몰라"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의 관훈포럼이 15일 '토론회의 변화'를 시도했고 그에 걸맞는 인사가 등장했다. 그동안의 포럼 주인공은 정치인이나 사회적인 이슈를 낳은 인물 일색이었다. 이날은 BTS를 키운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나섰다. 처음으로 대중음악계의 인사가 초청된 것이다.방 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포럼에서 비교적 솔직 담백하게 토론과 일문일답을 이어 나갔다. 한편으론 지나치게 솔직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질문자의 예리한 질문을 비켜가지 않았다. 대답을 못하게 되면 대답을 못하는 CEO오디세이& 語錄 | 이코노텔링 고윤희 기자 | 2023-03-15 15: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25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