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광공사와 백종원의 '2인3각' 관광공사와 백종원의 '2인3각' 한국관광공사는 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경영 전문가인 백종원씨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와 11일 충남 금산축제관광재단에서 음식 활용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광공사와 더본코리아는 협약에 따라 지역축제·관광지 먹거리 개선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미식관광 홍보 캠페인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관광공사는 올해 더본코리아와 함께 '금산세계인삼축제 특화 먹거리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양측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축제장에서 '백종원의 금산인삼 푸드코너'를 운영하며 인삼 채튀김, 인삼칩, 인삼 소시지 등 인삼 활용 한식을 선보인다.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축지법' 코너에 인삼 활용 레시피, 바가지 요금 근절을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3-10-11 21:57 삼성·SK 중국 반도체 공장 '족쇄' 풀렸다 삼성·SK 중국 반도체 공장 '족쇄' 풀렸다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한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를 무기한 유예하겠다고 한국에 최종 통보했다.최상목 경제수석은 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미국 정부는 최근 수출통제 당국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경제안보 대화 채널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을 미국 수출관리 규정에 따른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로 지정해 앞으로 별도 허가 절차나 기간 제한 없이 미국산 장비를 공급하겠다는 최종 결정을 전해왔다"고 밝혔다.VEU는 사전에 승인된 기업에만 지정된 품목에 대해 수출을 허용하는 일종의 포괄적 허가 방식이다. VEU로 지정되면 별도로 건별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앞서 미국 상무부는 안보 전략 차원에서 중국 반도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2023-10-10 10:44 '검은 반도체' 김 수출 순항 '검은 반도체' 김 수출 순항 세계시장 점유율 70%로 인기를 끌며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한국산 김이 올해도 수출 전선에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김 수출량은 2만486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 늘었다. 수출액도 5억4068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마른 김과 조미 김 모두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수출량을 보면 마른 김이 1만2682t으로 지나해 같은 기간보다 28.1% 늘었다. 조미 김도 1만2139t으로 6.3% 증가했다.해수부는 "김 작황이 좋지 않은 일본으로의 마른 김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전 세계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한국 김은 2010년 수출 1억달러를 달성했다. 2019년부터 수산식품 수출액 1위를 지켜온 효자 산업의 어제와 오늘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3-10-03 16: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