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 오토차이나서 아이오닉5N 첫 선 현대차, 오토차이나서 아이오닉5N 첫 선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재도약의 시동을 걸었다. 현대차는 전기차와 함께 내연기관차 중 중국 현지 수요에 맞춘 모델 출시도 본격화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25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 순이관에서 시직된 '2024 오토 차이나'(베이징 모터쇼)에서 고성능 'N'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아이오닉5 N을 선보였다. 지난해 4월 뉴 아반떼 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 N)을 공개한 데 이어 중국 시장에 두 번째로 공개하는 N 브랜드다.현대차 중국사업담당 오익균 부사장은 "N 브랜드는 지난 1년간 현지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왔다"며 "아이오닉5 N을 통해 중국 고성능 전동화 시장에 본격 진입하고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4-25 22:24 SK하이닉스의 '어닝 서프라이즈' SK하이닉스의 '어닝 서프라이즈' SK하이닉스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역대급 영업이익을 올리며 반도체 경기 하강 국면에서 벗어났다.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하며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가 늘었고, 그동안 부진했던 낸드도 흑자 전환했다.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조886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영업손실 3조423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매출은 12조429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44.3% 증가했다. 1분기 매출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이다. 순이익은 1조917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23%, 순이익률은 15%다.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4-04-25 22:20 성장률 '1분기 약진' 눈에 띄네 성장률 '1분기 약진' 눈에 띄네 1분기 경제가 수출과 건설투자 호조에 힘입어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1.3%의 성장률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은행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직전 분기 대비 1.3%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2021년 4분기(1.4%)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이다. 시장 전망치(0.5~0.6%)를 크게 뛰어넘었다. 지난해 1분기 대비로는 3.4% 성장했다.2022년 4분기 수출이 급감하면서 -0.3%로 뒷걸음한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0.3%로 반등한 뒤 2분기 0.6%, 3분기 0.6%, 4분기 0.6%와 올해 1분기까지 다섯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가며 증가 폭을 높였다.1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수출이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내수도 플러스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4-25 22:1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