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멋과 디자인 살려 포장…구매고객 일부에게 복주머니 파우치 지급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이 홍삼에브리타임로얄 K-Heritage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경영타격에 어려움을 겪은 인삼공사는 위드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면세점 공략에 팔을 걷어 붙인 것이다.
'홍삼정에브리타임로얄 K-Heritage 에디션'은 풍물잽이의 부포와 상모를 모티프로 삼아, 우리민족의 흥과 에너지를 강렬한 오방색과 함께 풀어낸 한정판으로 포장도 한국풍 디자인이 돋보인게 특징이다.
인삼공사측은 "정관장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 작용'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에디션을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복주머니 파우치를 준비한 만큼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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