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퍼스트 정기적금' 출시 … 월 최대 50만원까지 부을 수 있어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최고 연 5.5%의 금리 상품인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을 내놨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최고 월 5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기본금리는 2.5%로 직전 1년 동안 입출식 상품을 제외하고 우리은행 적금이나 예금상품을 보유하지 않았던 고객에게는 3.0%p의 우대금리를 더 준다.
우리은행은 이 상품 출시를 기념해 '너의 목표까지 적금 버스 태워줄게'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상품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만기유지 응원금 1백만원을 지급한다.
우리은행측은 "예ㆍ적금 미보유 고객에게 쉽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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