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21:20 (화)
[곽용석의 뉴욕 부동산] "미국인 주택 구입 여력 단기간 개선 어려워"
[곽용석의 뉴욕 부동산] "미국인 주택 구입 여력 단기간 개선 어려워"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felix3329@naver.com
  • 승인 2023.05.18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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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주택담보대출 금리 큰 폭 하락 예상하지 않아
뉴욕 브루클린의 한적한 주택가 모습. 사진=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미국 주택 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들의 주택 구입 여력도 단기간에 개선될 것 같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집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주택시장이 침체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주택가격이 약간 개선되긴 하겠지만, 조만간 크게 개선될 것 같지는 않다고 제시했다.

최근 몇 달 동안 주택 담보 대출 금리와 집값이 약간 누그러졌음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 모두 향후 2-3년 내에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뱅크레이트 주택 담보 대출 분석가는 이 매체에 피력했다. 그것은 시장에서 멀리 떨어져 나간 젊은 주택 구매자들에게 문제로서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향후 1년간 금리를 높게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역사적으로 금리가 낮았던 수년 전에 많은 사람들이 구매 자금을 조달했기 때문에, 기존 주택 소유자들이 집을 매물로 내놓을 정도롤 몰리지 않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뱅크레이트 주택 담보 대출 분석가 "아무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며 향후 1년간 금리가 5~6%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회사 레드핀의 한 전문가도 주택 시장 침체를 증명하면서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연말까지 약 6%로 약간 완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그는 집값이 6월에 바닥을 치기 전까지 약간의 하락만 남았을 뿐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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