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삼계탕 평균가격 1만8천원 서울 삼계탕 평균가격 1만8천원 극한 폭염이 닥쳤던 지난 8월 서울 지역 음식점의 삼계탕 평균 가격이 1만8000원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삼계탕 외식비 평균 가격은 1만8000원으로 7월(1만7923원) 대비 77원 올랐다. 삼계탕 가격은 2022년 8월 1만5462원에서 2023년 1월 1만6000원, 지난해 7월 1만7000원선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달 1만8000원으로 오르면서 3년 동안 2500원이 뛰었다.8월 삼계탕 가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만8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어 전북(1만7400원), 광주(1만7200원), 경기(1만7138원) 순서였다.8월 서울 지역 자장면 가격도 7500원에서 7577원으로 올랐다. 서울 지역 자장면값은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5-09-16 16:23 주식 양도세 '대주주 50억'유지 주식 양도세 '대주주 50억'유지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대로 '종목당 50억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추석 민생안정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함께 대주주 기준 유지가 필요하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구윤철 부총리는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과세 정상화와 자본시장 활성화 필요성 사이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자본시장 활성화와 생산적인 금융을 통해 기업과 국민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재부는 7월말 대주주의 종목당 주식보유액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5-09-15 15:31 쌀 한가마 22만원 쌀 한가마 22만원 쌀값이 4년 만에 가마당 22만원을 넘어서는 등 고공 행진하자 정부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양곡(벼) 2만5000t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당 5만5810원으로 직전 조사인 8월 25일보다 1180원 올랐다. 이로써 쌀 한 가마(80㎏) 가격은 4년 만에 22만원을 넘어섰다.쌀 소매가격은 20㎏당 평균 6만1000원을 웃돌며 지난해보다 20% 정도 비싸다.농림축산식품부는 햅쌀(중만생종)이 본격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 원료곡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해 정부 양곡을 2만5000t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8월 25일부터 정부양곡 3만t을 공급했다. 이후 2주 만에 공급 물량 절반이 판매됐고, 잔여 물량은 앞으로 2주 정도면 소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5-09-12 14:2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