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女탁구 에이스' 신유빈, 식품광고 '블루칩' '女탁구 에이스' 신유빈, 식품광고 '블루칩' 파리올림픽에서 경기 도중 바나나와 주먹밥 등 간식 '먹방'을 보여준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이 식품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신유빈은 올림픽이 끝나자 우유와 치킨 모델에 발탁된 데 이어 햄 광고 모델도 맡았다. 동원F&B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 모델로 신유빈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광고에는 신유빈이 활짝 웃으며 그릴리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동원F&B는 광고에 이어 신유빈 인터뷰 영상과 광고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 도 공개할 예정이다. 동원F&B는 "신유빈 선수가 파리올림픽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진한 육즙과 불향을 추구하는 그릴리의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신유빈은 지난달 빙그레 바나나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4-09-10 16:45 '폭염 전기료' 7520원 더 부담 '폭염 전기료' 7520원 더 부담 역대급 폭염을 기록한 지난 8월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주택용 전기요금이 지난해보다 7520원 많은 6만3610원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전력은 8월 주택용 전기의 가구당 평균 사용량이 363kWh로 지난해 8월보다 9%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른 전기요금은 6만3610원으로 지난해보다 13% 오른다.이는 8월 말 검침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최종적인 8월 전기사용량과 전기요금은 9월 말 확정된다. 주택 전기요금 인상 폭이 사용량 증가 폭보다 큰 것은 주택용 전기는 사용량이 많을수록 요금을 무겁게 매기는 누진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여름철(7∼8월) 전기요금 체계는 가정용의 경우 300kWh 이하, 300∼450kWh, 450kWh 초과의 3단계로 나눠 사용량이 많을수록 요금을 무겁게 매기고 기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9-09 18:07 반도체 덕에 경상수지 91억달러 흑자 반도체 덕에 경상수지 91억달러 흑자 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석 달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하지만 수입도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하반기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91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앞서 4월 외국인 배당 증가로 1년 만에 적자(-2억9000만달러)를 냈다가 5월(+89억2000만달러) 반등한 뒤 6월(+125억6000만달러)에 이어 3개월 연속 흑자다. 다만 흑자 규모는 6년 9개월 내 최대였던 6월보다 34억3000만달러 줄었다.1∼7월 누적 경상수지는 471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52억6000만달러)보다 419억1000만달러 많다.7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84억9000만달러)가 지난해 4월 이후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4-09-06 14:5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