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 사회적문제 해결 나서는 '소셜벤처' 6곳 지원 KT, 사회적문제 해결 나서는 '소셜벤처' 6곳 지원 KT(www.kt.com)가 하나루프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을 뽑아 사업화를 지원한다.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임팩트스퀘어와 함께 '2023년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로 올해 지원을 받게 될 기업을 선발하고 해당 기업들과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선발해 사업 실현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다. 올해로 3년째다.KT는 보유한 기술 자산을 지원하고 경영 컨설팅도 해준다.KT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에너지·기후변화대응) 분야와 함께 디지털 포용(사회문제해결) 영역에서의 우수한 솔루션과 사업역량을 보유한 소셜벤처기업을 중점으로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대상 기업을 선발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3-06-07 10:12 단톡서 200만명이 '조용히 퇴장' 단톡서 200만명이 '조용히 퇴장' 카카오톡의 단체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출시 이후 3주 만에 200만명이 이를 활성화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카카오에 따르면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카톡 실험실에 탑재된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약 200만명의 이용자가 실험실을 활성화했다. 카카오는 "실험실의 경우 기능 활성화가 유동적이고 변화가 많아 구체적인 숫자는 특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카톡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이용자는 실험실에서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어 단체 채팅방을 나가면 'OOO님이 나갔습니다'라는 문구가 다른 참여자들에게 표시되지 않는다.카카오는 해당 기능 출시 후 채팅이 뜸해졌거나 나갈 타이밍을 놓친 단체 채팅방의 불필요한 메시지와 알림으로 불편을 겪던 이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3-06-06 19:50 대출 '온라인 환승', 금융사별 취급 한도액 풀기로 대출 '온라인 환승', 금융사별 취급 한도액 풀기로 금융당국이 온라인 대환대출 수요를 고려해 금융회사별 취급 한도를 완화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5일 "운영 초기 단계인 온라인 대환대출 수요를 고려해 당분간 금융회사별 취급 한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금융위는 5월 31일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를 개시하면서 지나친 쏠림이나 과열 경쟁 등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회사별 연간·월간 신규 취급 한도를 설정했다. 은행의 연간 한도는 전년도 신용대출 취급액의 10%와 4000억원 중 적은 금액으로 설정됐다.이에 따라 대부분 시중은행은 월 333억원(4000억원/12개월)까지만 대환대출을 유치할 수 있다. 그런데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4영업일 만에 월 대환대출 유치 한도를 채운 금융회사들이 나왔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등이 월 신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곽용석기자 | 2023-06-06 19: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4154254354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