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곽용석의 뉴욕부동산] 미국 매물 늘었지만 거래는 한산 [곽용석의 뉴욕부동산] 미국 매물 늘었지만 거래는 한산 미국 주택시장에 최근 매물이 늘어나고 있으나 7%대의 대출금리 부담으로 거래는 줄었다.지난 2월말 기준으로 직전 4주 동안 미국의 신규 매물 주택 수는 전년 대비 13% 증가해 약 3년 만에 가장 큰 증가를 기록했다고 부동산회사 레드핀은 발표했다.이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 최근 구매자들은 선택할 수 있는 집이 몇 채 더 있지만, 그들은 여전히 높은 구입 비용의 벽에 부닥치고 있다. 일반적인 주택 구매자의 주택 담보 대출 부담금은 월 평균 2671달러로, 지난 10월의 최고치와 근접한 수준이다. 거래된 중간 규모 주택 가격은 36만5888달러로 전년대비 5.4% 상승했다.높은 비용으로 인해, 매매 계약 체결건수가 지난 2월말, 8% 감소하여 5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를 기록했다. 모기지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3-14 07:00 [곽용석의 뉴욕부동산] 맨해튼 고급 주택 매매 활발 [곽용석의 뉴욕부동산] 맨해튼 고급 주택 매매 활발 뉴욕 맨해튼 고급 주택 시장이 지난달 말 거래가 활발해진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회사 올샨리얼티에 따르면 지난 2월 마지막주 호가 400만 달러 이상인 고급 주택에 대한 29건의 계약이 체결됐다.이 회사의 도나 올샨 대표는"시장이 29건의 서명된 계약을 기록한 것은 약 8개월만으로, 2023년 6월 말 이후 처음이다"고 말했다.총거래액이 2억3300만 달러에 달했고 그 가운데 14개의 아파트, 10개의 조합용아파트, 4개의 타운하우스 및 기타 1건 등이 포함됐다.고급 주택 기준은 400만 달러 이상을 희망하는 매물주택으로, 해당 주에 29채의 주택 계약 중 가장 큰 거래는 이스트 79번가, 어퍼 이스트 사이드 지역에 있는 2층 규모의 2000만 달러짜리 펜트하우스였다. 두 번째로 큰 거래 매매는 소호 우스터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3-07 07:00 [곽용석의 뉴욕부동산] 미국 주택 매매량 1월에 소폭 증가 [곽용석의 뉴욕부동산] 미국 주택 매매량 1월에 소폭 증가 올들어 미국 주택 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소폭 증가했다.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자료에 따르면, 기존 주택 매매는 지난 1월에 전월대비 3.1% 늘었다. 계절 조정치로 넣어 연간환산 하면 400만 건을 기록했다. 기존 주택 매매 가격의 중간값은 2023년 1월보다 5.1% 상승한 37만9100달러로 7개월 연속 상승해 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시장에 나와있는 기존 주택의 재고 매물은 지난 1월말 101만 채로 한 달 전보다 2.0% 증가했다. 지난 1월 미국 4대 지역 중 중서부, 남부 및 서부에서 매매가 가속화되었으며, 북동부에서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1월 말 등록된 주택 매물(101만채)은 작년 12월보다 2.0%, 1년 전(98만채)보다 3.1% 각각 증가했다. 매물의 현재 매매 속도 기준으론 석달 라이프&피플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2-29 07: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