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인특례시, 농식품부 주관 '축산 악취 개선' 공모 선정 용인특례시, 농식품부 주관 '축산 악취 개선' 공모 선정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농식품부 주관 '축산악취개선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용인 원삼·백암면 일대 축산악취 저감 시설 확충·지원에 나설수 있게 됐다. 용인시는 지난 11일 농식품부의 '2024년 축산악취개선 공모' 사업 대상으로 최종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용인시는 국비 1억 6000만원과 도비 8000만원, 2%의 저리 융자금 4억원을 확보했다.시는 시비 8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삼·백암면 축산 농가 15곳에 악취 저감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분뇨처리 실태 조사와 컨설팅 등을 통해 악취저감이 필요한 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용인시측은 "원삼·백암면에는 용인시 축산 농가의 80% 이상이 밀집해 있다.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3-09-13 10:44 대한항공, 화물종이운송장을 '전자항공운송장'으로 교체 대한항공, 화물종이운송장을 '전자항공운송장'으로 교체 대한항공이 항공 화물 운송에 필요한 종이 운송장을 디지털 문서로 바꾸는 '전자항공 운송장(e-AWB)'을 의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에서 출발해 북미·유럽·일본 등 해외로 운송하는 일반 화물부터 전자항공운송장을 우선 적용키로했다. 올해 12월까지 전자항공운송장 사용 계도 기간을 두고, 내년 1월부터 한국발 화물 운송에 의무 적용할 계획이다. 향후 전 세계 지점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화물편으로 전자항공운송장 사용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전자항공운송장은 종이 운송장을 디지털 문서로 대체한 것이다. 기존에는 항공운송장과 부대서류를 출력·작성하고 접수 카운터를 방문하는 등 절차가 번거로웠다. 전자항공운송장을 이용하면 화물 접수부터 도착지 인도까지 전 과정이 간소화된다.화물 운송에 필요한 정보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3-09-13 10:36 현대차그룹,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참가 현대차그룹, 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인 'H2 MEET 2023'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자원순환형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력과 비전을 내놓으며 수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H2 MEET(H2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H2 MEET 2023'에는 전 세계 18개국, 303개 수소 관련 기업 및 기관과 글로벌 수소업계 리더, 정책 입안자, 전문가 등 국내외 연사 15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9월 13일~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2 MEET 2023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3-09-13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9139239339439539639739839940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