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연금·기초연금 3.6% 더 받는다 국민연금·기초연금 3.6% 더 받는다 올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각종 공적연금의 수령액이 지난해보다 3.6% 오른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것이다.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공적연금 수급자는 1월부터 지난해보다 3.6% 많은 연금을 탄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3.6%)을 반영해 공적연금 지급액이 조정됐기 때문이다. 인상된 연금액은 12월까지 적용된다.2023년 9월 기준 61만9715원이었던 국민연금(노령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연금은 1월부터 월평균 2만2310원(61만9715원×3.6%) 오른다. 기초연금 지원 단가도 3.6% 올라 지난해 월 최대 32만3000원을 받던 것이 올해 1만1628원 올라 33만4628원을 받는다.관련 법령에 따라 국민연금과 기초연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 2024-01-03 22:54 "인공지능 갤럭시(S24)" 17일 세계공개 "인공지능 갤럭시(S24)" 17일 세계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17일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폰을 공개한다.삼성전자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17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18일 오전 3시)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4'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구체적인 제품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는 기기 안에서 정보를 자체적으로 수집하고 연산할 수 있는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를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3일 세계 주요 언론사 및 파트너사에 전달된 영상 초대장은 '모바일 AI의 새 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꾸몄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인공지능 경험과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득한 삼성전자의 혁신을 직접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삼성전자의 영상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2024-01-03 22:42 "출산의 가장 큰 장벽은 '집값' "출산의 가장 큰 장벽은 '집값' 첫 자녀 출산에는 집값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둘째부터는 사교육비 영향력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미래 출산율에는 아이를 낳는 분위기(전년도 출산율)와 집값,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순서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국토연구원이 3일 내놓은 '저출산 원인 진단과 부동산 정책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첫째 자녀 출산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주택가격(매매·전세)이 차지하는 비율이 30.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년도 출산율 27.9%, 사교육비가 5.5%였다.이는 2009∼2022년 출산율과 주택 및 전셋값, 사교육비, 경제성장률, 실업률, 1인당 소득 증감률,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등을 활용해 출산율 결정 요인을 분석한 결과다. 둘째 자녀의 경우 주택가격 요인이 28.7%로 다소 낮아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2024-01-03 22: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