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신은정 작가와 함께 개발한 "키티버니포니 그로브" 패턴 활용
한국도자기의 파인 본차이나 재질에 적용한 접시 2종, 오발볼 1종 등 6종 내놔
한국도자기의 파인 본차이나 재질에 적용한 접시 2종, 오발볼 1종 등 6종 내놔
한국도자기가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의 협업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81주년을 맞은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청와대, 영국왕실, 백악관 등에 납품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정통 로컬 테이블웨어 브랜드 업체이다.
1994년 자수 공장인 장미산업사로 시작한 진진컴퍼니(대표 김진진)의 브랜드 키티버니포니는 단조로운 일상에서도 패턴을 통해 새로운 활력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Life in Patterns"를 슬로건으로 삼는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다.
NHN페이코, tvN, 아모레퍼시픽, 국민은행, 미술관 등 다양한 분야의 유수 브랜드들과 협업을 하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은 키티버니포니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신은정 작가와 함께 개발한 "키티버니포니 그로브" 패턴을 한국도자기의 파인 본차이나 재질에 적용한 제품이다. 머그 2종, 접시 2종, 오발볼 1종, 시리얼볼 1종의 총 6종으로 출시된다.
한국도자기측은 "이번 협업 제품은 출시일인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2주간 양 브랜드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온라인 셀렉트샵 29CM의 리미티드 오더로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7월 30일~9월 30일 TTRS 성수 팝업 전시장과 양 브랜드 공식 오프라인 플래그쉽 매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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