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02:50 (월)
은행대출 연체율 '소폭상승'
은행대출 연체율 '소폭상승'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kpb11@hanmail.net
  • 승인 2023.09.19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달 대비 0.04%p 오른 0.39%…금감원 "연체율 상승 가능성 있어 관리강화"
지난 6월 하락했던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이 7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이코노텔링그래픽팀.

지난 6월 하락했던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이 7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국내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39%로 집계됐다. 6월 말 대비 0.04%포인트, 지난해 7월(0.22%) 대비로는 0.17%포인트 상승했다.

7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원으로 6월에 비슷한 규모였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조1000억원으로 상각·매각을 실시한 6월(3조1000억원)보다는 2조원 적었다. 7월 신규 연체율(7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6월 말 대출잔액)은 0.09%로 6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7월 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41%로 6월(0.37%)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12%로 같은 기간 0.01%포인트 높아졌다. 중소기업 대출은 6월보다 0.06%포인트 오른 0.49%였다.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04%포인트 높은 0.45%였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6월 말(0.33%)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0.36%였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6월 대비 0.01%포인트 오른 0.23%였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은 0.09%포인트 높아진 0.71%였다.

금감원은 "현재 은행권 연체율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0∼2019년 월평균 연체율 0.7%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한 뒤 "다만 세계경제 여건을 고려할 때 연체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취약 부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