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아, 1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 기아, 1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 기아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조4000억원대의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냈다.기아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이 26조2129억원, 영업이익은 3조42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19.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3.1%를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조891억원으로 32.5% 늘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이자 최고치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에 거둔 역대 최대 분기 실적(26조2442억원)에 약간 못 미쳤다.기아는 "판매가 소폭 감소했지만 고수익 차량 중심 판매와 믹스 개선(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비중 증가),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재료비 감소, 원화가치 약세에 따른 환율 효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4-26 19:39 목동14단지 초고층 대단위 아파트로 탈바꿈 목동14단지 초고층 대단위 아파트로 탈바꿈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4단지가 최고 60층 5000세대 규모의 초고층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 양천구청은 26일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14 세부개발계획 수립(안)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공람했다.공람에 따르면 목동14단지 아파트는 최고 높이 계획을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변경했다. 공급 세대 수는 총 5007세대다.목동신시가지는 1∼14단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한 가운데 6단지에 이어 이번에 14단지 정비계획이 수립되면서 이 일대 재건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앞서 목동6단지는 지난해 8월 최고 50층, 2300세대 규모 디자인 특화단지로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재건축이 이뤄지면 목동 1∼14단지 일대에는 5만3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로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4-04-26 19:38 맥도날드·피자헛 가격 인상 맥도날드·피자헛 가격 인상 외식업체들이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햄버거와 피자 등 제품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나섰다. 맥도날드는 5월 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피자헛도 5월 2일부터 갈릭버터쉬림프, 치즈킹 등 프리미엄 메뉴 가격을 올린다고 밝히면서 구체적 인상폭은 공개하지 않았다.맥도날드에 따르면 버거 단품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각 100원씩 오른다.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된다.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가격은 현행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탄산음료 단품, 사이드 메뉴 가격이 올라 세트 가격은 690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씩 오른다.맥도날드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2024-04-26 19:3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