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플래그십 2호 영업점 오픈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중심의 프리미엄 영업점으로
2023-03-27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서울 구로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내에 '우리은행 플래그십(Flagship) 2호 영업점'인 '서울디지털프리미엄금융센터'를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업 또는 자산가에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점으로 우리은행의 최상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채널이다.
기업금융과 자산관리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영업점 최초로 매직글라스가 적용된 프라이빗한 상담공간과 갤러리 형태의 고급스러운 라운지를 조성했다.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해 차별화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복합점포로 지난해 2월 판교역에 1호점을 개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