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전국 매장에 ‘애플페이’ 도입

섹타나인, SPC 계열 매장서 아이폰, 애플워치 등 간편결제 서비스

2023-03-22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SPC가 전국 7천여개 매장에 애플페이 결제 l시스템을 도입한다.

IT서비스 및 마케팅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SPC 계열 브랜드 매장에 '애플페이' 결제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섹타나인은 전국 SPC 매장에 설치된 NFC(비접촉식) 결제 단말기를 포스(POS) 시스템 및 결제망(VAN)과 연동 개발해 애플페이에 최적화된 인프라 환경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

이에 따라, NFC 호환 단말기를 보유한 SPC 매장에서는 애플 모바일 기기(아이폰, 애플워치 등)를 단말기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 손쉽게 결제가 이루어진다.

또 29일부터 SPC 매장에서 애플페이로 결제 시 SPC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현대카드 앱을 업데이트한 후, 해피포인트 멤버십과 연동만 하면 결제 시 해피포인트가 자동으로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