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국가대표팀 친선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 오픈
콜롬비아와 우루과이 대전 각각 24일(울산) ), 28일(서울) 열려 하나은행의 계좌없이도 '하나원큐'서 입장권 예매 서비스 제공
2023-03-15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국내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 친선 2연전의 입장권 예매 서비스에 나선다.
이 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에서 17일 19시부터 순차적으로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오픈한다. 하나은행의 계좌없이도 '하나원큐'서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콜롬비아(3.24,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우루과이(3.28,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와 총 두 차례 열린다.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하나원큐 K리그 및 FA컵 타이틀스폰서, 지난해 K리그1 승격에 성공한 대전하나시티즌 프로축구단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