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인기 돈육제품 '다 모아 판촉'
무항생제ㆍ동물복지ㆍ얼룩도야지ㆍ제주흑돼지 23~28일 할인 판매
이마트가 3월3일 '삼삼데이'에 앞서 다양한 종류와 품종의 돼지고기를 대상으로 사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세분화, 고급화된 고객 입맛을 공략한다.
이마트는 무항생제/동물복지/얼룩도야지/듀록/제주흑돼지 삼겹살과 목심을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특수품종 등 다양한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해 고객 그로서리 경험을 확대하는 동시에, 2번에 걸쳐 '삼삼데이'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기존보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가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다음 '삼삼데이' 행사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이며, 국내산 생삼겹살과 목심 중심의 대형 할인행사를 연이어 진행해 고객 혜택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선무항생제/동물복지 삼겹살과 목심은 2021년 이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행사카드로 결제시 40% 할인하며 KB국민카드 결제시 추가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용 신용카드마다 할인폭이 달라진다. '무항생제 삼겹살/목심(100g)'은 행사카드로 구매시 1,980원, KB국민카드로 구매시 1,650원이며, '동물복지 삼겹살/목심(100g)'은 행사카드로 구매시 2,088원, KB국민카드로 구매시 1,740원이다.
수입 냉동 돈육 전품목(더리미티드, 노브랜드 제외)'도 행사카드로 결제시 20% 할인하고, KB국민카드는 추가 10% 할인한다.
와인 2종외에 스페인 리오하의 맹주 '마르께스 데 리스칼' 3종 등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30%대의 할인율로 선보인다. 또 '코카콜라 제로1.8L'를 20% 할인한 2,980원에 판매하고, '스프라이트 제로500ml'는 2개 구매시 30% 할인, 3개 구매시 40% 할인한다.